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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 화이팅!

오늘 신한과의 경기..

선수들이 정말 각오를 단단히 하고 준비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이경은 선수의 석연찮은 5반칙 퇴장이 아쉽고, 한채진 선수의 부상도 정미란 선수의 퇴장도 다 아쉬운 순간으로 남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중간 몇 개의 실책만 없었어도.. 팽팽했던 순간들에 고비만 넘겼어도.. 오랜만에 신한을 잡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가용 인원이 없다보니 체력이 바닥나도 끝까지 이를 악물고 뛸 수 밖에 없던 선수들, 김보미, 신정자 선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한 강지숙 선수에게 특히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경기까지 푹 쉬고 체력도 열심히 키워서 다시 한 번 일을 내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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