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은 신한은행의 우리은행 연패끊어주기 매너입니까?
할말이 안나오는 오늘경기네요. 전경기까지 멀쩡하던 최윤아,하은주 느닷없이 부상이라며 출전안시키고.
경기내내 공격이나 수비 풀리지도 않는데, 감독은 작전타임한번 안부르네요..나참.
프로라면 아무리 서로간에 매너나 정이라지만 팬들을 위해서 최선의 플레이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4쿼터는 뭐 3점연습하는것도 아니고...1쿼터도 작정하고 반칙해주는것같이 보이더군요.
맨날 말로는 여자농구에 더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어쩌구하면서, 정작 플레이를 보면 토나오게 하네요. 지고있어도 별루 패기도 안느껴지고, 어떤기사보니깐 연승보너스 없으니깐 열심히할 의욕이 없다고 했다죠 감독이..그래서 순위에 영향을주는 경기를 할수도 있다구요.
뭐그런 쓰레기같은 생각을 갖고있는건지..
이럴꺼면 우리나라는 차라리 여자농구를 없애고 차라리 여자배구를 활성화시키는게 훨씬나을듯하네요. 패기도있고, 얼굴들도 훨씬이쁘고, 외국용병들도 있어서 기량발전도 더 잘되구요..
그냥악플이라 보셔도 되지만, 그나마도 관심있어서 이런글이라도 올리는거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은행이 아무리 연패를 하더라도 프로라면 최강의 전력으로 최선을 다하는것이 진정한 승부로 그들에게 예의를 갖추는거라 생각하네요. 정말 최선을다해 경기들에 임했다면 오늘 우리은행은 이긴뒤에 정말 리그우승한것처럼 기뻐했을겁니다. 하지만 오늘 그들의 표정은 그다지 밝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