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계가 없어서 문자중계로 봤는데 오늘 삼성생명이 참 경기가 안 풀
리는 듯 했다.. 오늘도 역시나 윌리암스가 제 몫을 톡톡히 해주고 이미선
도 제몫을 해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문제는 기량이 풍부한 변연하와 박
정은이 문제였다. 변연하의 기량이 월등히 증가하면서 수비 선수들은 더
블팀을 하든 맨투맨을 해도 수비전문 선수를 붙여서 변연하를 철저히 막
는것 같다.. 타 팀에는 변연하가 가장 무서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역시나 자신의 기량을 뽐내지 못 한 것 같았다
박정은 선수는 굳은 일을 도맡아 하고 3점슛 능력도 뛰어난데 슬럼프에
빠진것 같다 3점슛도 잘 안 들어가고 계속 꼬맨 부분에 상처가 다시 나서
건강도 안 좋아 졌다..
삼성생명의 윌리암스 때문에 삼성이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외국인 선수들
은 다들 기량이 뛰어나다 그렇게 치면 신세계의 비어드는 거의 신세계의
득점의 반을 득점하는데 윌리암스보다 저 공헌도가 크지 않겠느냐..
그리고 국민은행의 티즐리도 마찬가지다. 티즐리도 국민은행의 거의 최고
득점을 하는 선수이다 그렇게 때문에 외국인 선수들은 다 기량이 풍부 하
다는 뜻이다.
그리고 타 팀을 비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정당한 비판은 욕보다는 평가
를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