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의 심판들 오심은 늘상 벌어지는 일이니 그렇다고 치고 넘어가도 어제 경기의 해설자의 멘트는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네요. 해설자가 누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지시기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 누가봐도 오심인 상황도 적극적으로 심판들을 옹호하는 멘트르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심판들의 실수는 있을수가 있을지 몰라도 그것을 객관적으로 보고 해설을 하는 입장에서도 오심을 오심이라 않하고 심판들을 옹호 한다면 심판들의 경기내용은 절대로 개선되지도 않을뿐더러 WKBL을 좋아하고 시청하는 팬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같은 장면을 보고도 어떻게 그런 해설들을 할 수 있는지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공중파가 아니라 인터넷 방송이라도 정확한 상황 설명과 아닌것은 아니라고 해야 하는 주관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농구 지식에 대한 전문성 결여, 그리고 상황에 대한 애매한 해설등 어제 해설은 최악이었고 그리고 해설자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나는 해설자가 누군인지도 모르지만 어제 경기는 볼륨을 끄고 시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