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한은행 V 삼성생명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경기가 재밌더군요..금호V 삼성 경기에 이어 재밌고, 수준있는 경기였다고 느껴지더군요..
신한은행 정선민 선수와 삼성생명 박정은, 이미선, 로벌슨 선수 잘하더군요..(이미선 선수 트리플 더불 하지 않았나 싶던데..경기가 박빙이어서..리바운드 10개..오~~놀라워라^^)
4쿼터 종료전에 박정은 선수가 책임감이 앞서 실수 할까 걱정 되더군요..자신이 해결 하려다가 실책하는거 몇번 봐서그런가..ㅎㅎ(아쉽더군요~~삼성생명 팬이라서~~^^)
오늘 경기진행은 깔끔해 보이더군요..신한은행 감독의 어필이 있었지만," 왜 그러는거야..정상적으로 게임을 하게 해줘야지~" 뭐 이런식으로 심판에게 어필하던데..보기가 그렇더군요. 어필할 만큼 상황이 발생된 것도 아니던데..그러면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하려고 하는 생각인줄은 모르겠지만...(그냥 하대를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비꼰다고 해야하나~~심판하기 힘들겠구나..생각이 들더군요~~이건뭐 국민은행 감독이 어필하는게 더 좋아 보이기까지 하더군요..이분은 그냥 즉흥적으로 화를 내잖아요..입술 마르고, 얼굴 상기되서 진솔해 보이기 까지 하던데..경기보는 제가 답답한데..ㅎㅎ경기메너는 삼성감독, 금호감독이 .참~~좋다.라고 느껴지더군요~..),
경기보면 심판이 어이없는 판정을 할때가 종종 있어보입니다.(NBA에 길들여저 그런가..뭐 저런걸 불지 할때가 있음..ㅎㅎ)그러면 또 보상판정을 하는게 보이구요..실수하더라도 일관성 있게 진행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오늘경기 진행 좋더군요.. 오늘은 뭐 신한은행이 홈 어드벤티지를 더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로벌슨 선수 블럭 넘 아쉬운 판정 아닌가 보여지던데..블럭 완벽해 보였는데..반칙 지적되는 김~~이 팍!!.
농구는 역시 가드진이 좋아야 잼있고, 멋진 플레이가 나오는거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