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한지가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8라운드가 마무리 되고 있네요 ~
시즌 초반에 삼성의 무서운 상승력과 중반부터 치고 올라간 신한은행 ~~
그리고 이번 시즌도 무기력하게 보내버린 우리은행 ~
이번 시즌은 1,2위 싸움보다 3,4위 싸움보는게 더 재밌었을 정도였네요 ㅋ
시즌이 마무리되가고 있다보니 요즘은 개인시상에 자꾸 관심이 갑니다.
뭐 득점왕이나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등 거의 정해졌다고 보는데
엠비피나 신인상은 한번 차근차근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자꾸 드는 생각이 이번 시즌 신인상은 수여하는 것입니까?
신인선수들이 경기 출전해서 보여준 게 있어야 신인상을 수여할텐데,,,,,,,,,,
지난 시즌처럼 드래프트를 일찍 해서 초반부터 신인 선수들이 많은 경기를 참가했으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것 같은데 ~~~~
드래프트가 파행되고 연기되고 하다보니 허기쁨선수나 여러 신인 선수들 플레이를 제대로 관찰하지
못했다는 것도 참 아쉽네요 ~~
이번 시즌 신인상을 수여한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평가해야할 지 참 궁급하네요 ~~~
신한의 1위가 4년 연속 확정된 상황에서 정규리그 엠비피를 누구에게 선사할지도 궁금하고 ~~
남은 경기도 잘 지켜보면서 선수들의 시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잘 지켜봐야 겠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