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에 득점왕 때문에 말이 많았었죠

정선민 선수가 평균득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총득점에서 져서 득점왕을 놓치는 ~~

물론 김계령선수가 워낙에 잘해줬기 때문에 김계령 선수의 실력을 인정하고 박수를 보냅니다만.


밑에 글을 보니 이번 시즌 득점왕에 대한 답변으로 평균득점으로 시상을 하되

최다득점과 평균득점이 다를 경우에는 둘 다 시상을 하겠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조금은 어이가 없네요 ~~

작년에 말이 많다보니 만약에 두 가지의 순위가 다르면 둘 다 상을 주겠다고 하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그 어떤 농구 리그에서도 다득점 선수에게 득점왕 타이틀을 주지않고 평균득점 최우선순위에게

득점왕 타이틀을 줬었는데~~~ ~

작년에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더니 결국 결정내린 게 이런 결정인가요??

선수들은 게임에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기록을 위해 경기에 열심히 임하는데

이런 시상 하나에도 규정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하니 답답하네요 ........

자신과 팀을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기록을 섣부르게 결정짓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