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위기의 우리은행이란 글을 올렸지요
크롤리가 그동안 돋보였던것은 김계령과 함께
트윈타워를 형성했기에 가능했던것입니다...
이종애선수는 3번플레이 하고 홍현희는 센터보기엔
어려운선수고 4번포지션이라 보는게 낫겠죠
크롤리 혼자 포스트를 지킬려고 하니까 안되는겁니다...
그동안은 김계령이 포스트를 지키니까 홍현희가 3번으로
나오니까 김계령없어도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홍현희는 웨이트에서 김계령과 상대가 안됩니다
그리고 너무 상대를 약하게 보는듯합니다...
아무리 약팀이라고 해도 수비를 허술하게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박명수감독 심판에게 너무 심하게 행동하네요
작전판까지 들고나와서 가르치는식으로 하는것은 심한듯하구요
사실 그동안 트리플포스트란 미명하에 타구단들이 얼마나
당했습니까?? 몸만 부딫치면 파울선언당하고
남이 당할때는 모릅니다 자신들도 당해봐야 알지요
아무리 상대에게 파울안분다고 코트안으로 들어와서 항의하는것은
프로감독답지못한행동이지요
그리고 경기하는거보니 우리은행선수들 별로 잘하지도 않더만
심판탓이나 하는것은 고쳤으면 합니다... 점수차이난것이
심판3명의 문제만은 아니더만요 리바운드참여도 안하고 수비허술
하게 나서 그런것이 더 커보이던데 너무 심판탓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