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정말 실망스럽네요..

불어야 할 때 불지 않고, 맥 딱딱 끊고...

그리고 가장 마지막 중요한 순간에 어이없는 판정을 내리고..

열이면 여덟아홉이상이 파울이라고 보는데, 왜 우리 WKBL 심판놈들은 파울이 아니라고 할까요?

예전에 순수했던 WKBL이 마니 변한거 같네요..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영향을 받고 있는거 같고요~

심판자질도 자질이거니와, 즐겁게 스포츠를 보려는 관중이나 시청자들은 왠지 주체측의 농간에 놀아난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더이상은 WKBL을 보지 않아야 겠습니다..

정당한 스포츠, 순수한 스포츠는 이제 없는 거 같습니다..

제발 좀~~심판진들과 주체측은 깊이 각성 좀 하십시오..

자질없는 더러운 국내 심판진보다 전혀 유혹을 받지 않는 제3국의 심판진의 도입도 쫌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고

아쫌~ 스포츠보면서 왠만하면 눈에 보이는 짓거리는 하지 말게요~

돈에만 집착하는 더러운 세상~~

마지막으로, 어이없는 판정으로 인해 어이없이 패배한 국민은행 선수단과 감독님에 대해 씁쓸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

다.. 오늘의 승자는 다름아닌 국민은행 당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