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점에서 무슨말도 해서는 안됀다고 생각한다.
그래 삼성이 뭔죄가 있나
심판이 그렇게 분것이고 삼성은 거기에 따라서 경기를 한것뿐..
심판을 비판하고 이 사태까지오게한 연맹에 행정능력에 분노를 느끼는
팬들의 글에 삼성의 팬들은 더이상 답하지마라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몇일만 지나면 묻혀질 일이다
가슴이 아프고 억울하지만 어쩌겠나.
하지만 다른팀도 이런 억울한맘으로 시즌을 마친다고 생각해봐라
그런일은 없어야 한다
제발이런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

그리고 밑에 답글보고 다시올립니다. 오늘 경기보시고 게시판에 올라온 많은글들이있었습니다.
제가 @@팀 팬이지만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심판매수니 삼성빽이니하는말이 나옵니까?
심지어 이건희회장의 재계컴백까지 운운하시는 분도있는데... 그게 말이나됩니까?
재경기? 그게 현실성있는 얘기입니까? 제가 여농을 30년 가까이 봤지만
재경기라는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다른 종목도 물론이구요. 오심에 대한 징계내지 책임은 물을수있지만
재경기라는건 불가능이죠.
하 지 만 !!! 왜 팬들이 그런 말을 할까요? 이런 사실을 몰라서 할까요?
아닙니다. 너무 아쉬워서, 안타까워서 화도나고하니 그런글들이 올라오는겁니다.
이런상태에 그런, 어찌보면 여농을 무지사랑하고 관심갖는분들 (관심없음 여기들어오기나하겠습니까?)의
그런 불만들은 그냥 들어주고 지나가는게 예의가 아닌가 하는겁니다. 조목조목 반발하고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이런글들이 삼일이상 올라올까요?
대다수의 기사들도 이부분을 빼고 보도합니다. 심지어 점프볼이나 바스켓투데이도 아무 언급이 없습니다.
사실 제가 이런글올릴 필요도없지요. 이미 다 지나간경기.....아쉬운맘을 달래려해도
답답한 맘을 닫을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