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외국심판들 들여옵시다...
국내심판들 있어봐야 눈사람이나 다름없고..
오심으로 게임 망쳐도 별다른 징계 하는것 같지도 않고..
팬들이 항의해도 묵살하는거 보통이고..
욕설이나 좀 심하게 흥분해서 글 올리시는 분들은 종종 강퇴시킨다죠..?
팬들도 사람이다 보니 욕도 좀하고 심하게 글 쓰실수도 있는데..그렇다고 선수들 한해 농사 망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좀 봐줍니다....강퇴시키면 여농팬만 줄이는 꼴일테니...^^
그리고 솔직히 심판진들...
사람이니깐 오심할수도 있겠죠..
근데 오심을 하고 났을때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나중에 오심을 하게 되었을때도...상대편을 이해시켜줄수 있도록 조금의 노력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코트에서 절대권력자가 심판인것 같네요..
휘슬로 불면 번복도 없고...자기한테 항의하는 감독이나 선수한테는 파울 불면 되니깐...
그런 마인드로는 살아 남을수 없습니다..
심판 자질도 검증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경기 기록만 남기지 말고 심판의 오심도 기록화 해서 이걸로 심판 배정 및 등급심사에 반영하고..
자질이 떨어지는 심판들은 경기 배정에서 제외토록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게 체계화 되지 않으면 국내 심판들 설 자리 조만간 잃게 될테니 명심하시고 참고 하십시오..
코트의 주인은 선수와 팬들입니다..
잘못된 판정으로 얼룩진 경기는 선수의 기량 발전과 의욕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고..
나아가 여자 농구를 사랑하는 팬들로 부터 외면 받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제발 각성하고...
잘못 된 것은 바로 고칠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차후에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도 힘써 주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오심으로 인한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다면 얼마나 황당합니까?
심판 징계위원회가 있다면 어제 게임을 오심으로 망친 심판진들의 징계조치를 부탁 드리구요..
이런 것들이 제대로 처리되고 공지되서 알려지면 아마 좀더 깨끗하고 올바르게 심판을 본다는 느낌을 주지 않을까요..?
그러면 팬들도 더 많이 좋아하고 경기장을 찾을것 같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