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프로에서 봤는데 이준호심판 와이프도 여자심판이다.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나이젤 어려보이고 키좀작고)
부부는 닮는다고 했던다?
지난번 우리은행이 13연패하던 그니까 새기록?을 세우던 게임이었다.
(다시 기록을보니 2월 8일 춘천경기 62대61 금호승리)기록지에 심판들이름은 안나오네요
금호생명전이었을것이다. 우리은행은 연패를 깨고자 죽어라 싸웠다.
김계령이 그날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을정도.
그런데 마지막 몇초남기고 1점인가 뒤진상황에서 임영희가 드라이빈을 했고
금호의 명백한파울이었지만 심판은 불지않았고 금호의 승리로 끝났다.
그때 코앞에서 휘슬을 안분 여자심판이 바로 이준호심판 와이프다.
이것은 인신공격이 아닙니다. 그때 그모습을보며 그 여자심판분이 순간판단력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남편 심판이 사고를 치는군요.
항의를 안하기로 유명한 정태균감독이 (때론 답답하리만큼 안하는...) 그렇게 격렬하게
항의하던 모습은 그때 처음봅니다.
두분이 신혼이신것같던데....신혼생활에 젖어 두분다 판단력이 흐뜨려지셨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