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뜨거우니 재경기는 둘째치더라도......
이준호 심판의 처분은 좀 상식에 좀 안맞는 일인듯요,,
무기한 출장 정지라뇨?
여름에 퓨처스리그에 나와서 자연스럽게 담시즌에 얼굴 보일 수 있다는 여지를 주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또한, 이준호 심판은 부심이었구,,
주심은 임영식 심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대의식의 책임을 물어 같이 처벌 받아야 마땅 하다고 봅니다
"견책" 이라뇨.. 허허
사전에 찾아보면
" 공무원 등의 잘못을 꾸짖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주는, 가장 가벼운 징계 처분. "
이라고 나옵니다..
심판세계에서도 니가 잘못한 거니 너만 처벌 받아라 모 이런 이기주의적 발상이 지배하나 봅니다...
안타깝군요..
지금 맘 같아서는 여농 안보고 싶지만,, 팬이 없이 운동할 선수들을 생각하니 안쓰러워 보겠습니다..
다수의 여농 팬들의 마음이 여농을 보고싶어 한다는 사실 좀 알아주시구요,
연맹 측에서는 보다 확실하고 확고한 선례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