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의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 니가 가라 하와이.."
이** 심판에게 너만 징계 당하면 조용해지니깐 그냥 징계받고 말아라.. 이런식인건가요?
이번시즌 내내. 도마위에 올랐던 심판진들입니다.
초반부터 10점 차 이내의 경기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제눈엔 보였는데 말이죠.
경기를 조정하는 느낌이라고할까요?
투명하게 경기를 조율해야 하는 심판들이 썩어빠져서 수술해야 할 판국에.
그냥 빨간약 한줄 바르고 됐다는 식의 징계는 필요없습니다.
징계 받은 심판은 자성할까요? 혹시 왜? 나만 재수 없게 걸려서 라느 생각이 다분할까요??
심판위원장, 기록위원장,등, 연맹에 오래 몸 담고 계셨든분들 나오셔서, 사과하고 자책하고, 반성하셔야요.
어제 m본부의 kbo 사건을 보면서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wkbl은 얼마나 깨끗하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연말회계감사자료를 한번 들쳐보고 싶다느 생각도 들더군요.
사실 .. 총재님 기다리며 시동 켜놓은 체**의 검은세단의 차량을 보고 있으면 ..
이것도 연맹 돈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토토로 재미 보셔서, 연맹의 사옥등으로 경제를 부불렸지만, 팬들에게 돌아온건 없었습니다.
정작 팬들의 편의를 위해 써야 하는 금전을 다른곳에 많이 쓴 기분이란겁니다.
오래전부터, 연맹의 웃자리는 농구대잔치때 앉으신 분들이 여적 계시더군요.
한국여자농구의 세대교체 물갈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선수들이 아닌.
이분들이 먼저 세대교체, 물갈이를 했습니면 좋겠습니다.
개회사나, 기사에서, 수렁에 빠진 여자농구를 이만큼 회생시키고, 새구단을 창단하겠다며,
장미빛 청사진을 그리시는 달콤한 말들은 필요없습니다.
경기장을 찾고 싶어도 시간이 맞지 않아 찾지 못해 멀어져 가는 농구팬들 대신.
토토쟁이 팬들로 채워져서 썩어가도 자기성찰을 못하는 연맹은 지금이라도 각성하고 탈피해야합니다.
안으로 썩은 수많은 암세포들중에 하나가 터졌을 뿐입니다.
이걸 그져 방관하기엔 여자농구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걸 직시해야합니다.
프로다운 프로를 꿈꾸시길 바랍니다. 제발!!~
또.. 연맹은 구단과, 몇명의 일자리때문에 있는게 아닙니다.
팬들과 여자농구 때문에 있는곳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제발 정신 차리시길 바라며...
이번 징계(사건)을 계기로 자아성찰을 하여 환골탈태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