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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듣고싶은건 3차전 심판들이 직접 하는 말입니다.

생각보다 일이 커지다보니 어떻게 어떻게 징계가 내려지긴 했네요.

단 몇줄의 공지사항과 단 두줄로 마무리한 KB국민은행에 대한 사과...

팬들이 정말 궁금한건 그당시 누**~도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을 내린

심판들의 말이란걸 알아주세요.

눈앞에서 "나 파울했어요~"정도의 너무나도 명백한 파울을 보고도

휘슬을 불지않은 심판들.

덕화감독님과 변연하선수가 그렇게 항의를 하는데, 3심합의 한번 볼 생각 안하고

테크니컬로 감독 쫒아내던 심판들.

그들의 말을 듣고 싶단 말입니다......

차라리 몇만원을 훔치고 이렇게 사과를 하세요.

선수들의 피땀나는 훈련과 숱하게 치뤄왔던 정규리그 경기를 한순간에 짖밟아 버리고서는

"죄송합니다"라는 한마디로 끝을 맺네요.

그저 아쉽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왜 코트에서 심판이 강자가 되고, 선수와 감독이 약자가 되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팬들은 심판의 판정을 보려고 경기장을 찾고, TV앞에 앉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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