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랫분들과 동감합니다.
하은주 선수는 D3에 걸릴만한 장면이 여러차례 보여지고 있는데
심판들이 절대 지적을 하지 않네요...
거기다가 하은주 선수 스크린 걸어주는 장면에선
정말 오펜스파울로 지적될 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삼성에선 선수민 선수가 스크린과정에서 종종 오펜스파울이 나오는데....
직접 하은주 선수의 플레이 모습을 보면.... 선수민 선수보다 더 지나치게 한다는걸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심판들을 경기를 볼때 아예 하은주 선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9명만 신경을 쓰는지
휘슬...절대 불지 않습니다....
뭐 키큰 선수는 그렇게 해도 된다는 룰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런 얘기 역시 아무리 해봐야 소용이 없겠죠...
또 크게 일 터지고 나서 사과하고, 공지 올리고, 심판 출전 정지 시키면 끝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