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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은 하기 싫었지만...

정말 이런 극단적인 말은 하기 싫었지만....

이런식이면 내년 시즌 정말 여자농구에 관심을 거둬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이 져도 상관없습니다. 선수들이 4쿼터 내내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모습 얼마나 인상적이고 감동적인가요?

그런데 왜 계속 이런 선수들의 플레이에 심판들이 방해짓을 하냐 말이죠.
정말 이것도 한두번이지 심판 판정때문에 경기보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선수들을 외국에서 끌고 올 생각 하기보단
심판들부터 스카웃 해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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