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오심으로 뜨거울만 하다..
4차전까지 참으면서 보겠다..
심판진들 경기 끝나고 욕좀 안 듣게들 해 보세요!!(심판진들 오래 사시겠어요~~)
프로농구에 아마심판이야..뭔미!!
게시판에 좀..좀..좀,..오늘 심판들 수고하셨습니다는 글 좀 적어보고 싶어요..
이런식으로 하다가 국제경기 나가서 남자농구처럼 실책만 하다 귀국하는 수가 있어요...
관계자들이 게시판을 보기는 하는거야..뭐 쓸데없는 짓을 하는거 아닌지 몰라~~ㅎㅎ
번외--
킴벌리 인터뷰 하는걸 2~3번쯤 본적이 있는데 어린얘가 말을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또 다른건 똑똑한 사람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요즘 늦게라도 로긴해서 wkbl tv를 보는데..킴벌리 뛰는 때문인거 같기도 해요..
전 킴벌리선수 큰 선수가 될거 같더군요..여자선수가 이 정도 운동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이 그저 놀랍더군요..객관적으로 판단을 해도 운동 능력치가 국내선수들과 레벨이 틀리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전 이선수가 한국 여자농구를 한단계 UP 시켜 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뭐랄까..한국여자농구도 애플이 아이폰으로 다시 주목 받는것 처럼..올림픽 은메달의 영광을 다시한번..(동메달도 좋다..아님 4강도 좋아!! 은메달 맞죠??ㅎㅎ)
한번 생각을 해보면..이선수가 더이상 미국에서 농구를 못해서 wkbl에 왔겠습니까..바로 한국인..한국농구팀이 찾아낸 농구잘하는 한국인을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설득해서 데려온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결정을 내리고 한국인, 한국어, 한국문화를 배우고, 적응하려는 한 사람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4월 4일은 차별을 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들도 같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혼혈이라 피부색이 조금 다르고,, 이님 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니라고 경기내,외적으로 조금의 차별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구요..전 좀 다른관점에서 보면..어린 여자 농구선수들이 킴벌리 선수가 가진 장점들을 배웠으면 좋겠더군요..프로리그 잖아요..프로는 아마하고는 틀려야 된다고 생각하구요..프로에와서 기본적인걸 배우기 보다, 프로에 걸맞는 기본을 갖추고 프로에와서 실력을 쌓고, 경험을 쌓았으면 하는개인적인 생각입니다..(여자프로농구도 연봉받는 직업인들이잖아요~~)..이런관점으로 봤을때..삼생생명팀이 킴벌리라는 좋은 선수를 발굴 했다는 평가를 하고 싶네요..
고로, 용병제 보다는 남자농구처럼 능력있는 선수는 자신이 원하면 국내에서 활동하는것은 활성화 했으면 합니다. 타 구단도 관심을 가지고 찾으면 킴벌리 같은 선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구요..
좀더 덧붙이자면..예전에는 인터넷문화나 미디어를 통해 NBA를 지금처럼 친근하게 접하지 못했을때와 지금은 세상이 많이 변했고(글로벌이잖아요..ㅋㅋ), 현재 TV를 통해 NBA를 보다 보면 개인의 운동능력과 팀플레이에 의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때..TV를 통해 눈이 즐거워지고, 마음으로 감탄사가 나오는걸 느꼈습니다.(오~~, 와우~~. 따봉~~,올레~~등등 ㅎㅎ) 그러면서, 보는눈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좀 더 화려하면서, 수준있는 경기를 위해 화이팅!! 킴벌리 선수 조만간 한국이름으로 바꿧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