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WKBL 시상식 불참 이유가 어이가 없드만...
그 정도했으면 됐다 어차피 결승에 올라 갈수도 없었던 전력 아닌가?
사실 국민은행의 시즌 중반 부터의 끈끈한 팀플레이와 멋진 모습에 팬이 되었지만...
이건 아닌것 같다 심판 제명 시켜가 뭐할래? 그것도 10년차 이상된 심판부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고참 심판들을...
무엇을 얻으려는 속셈인지는 몰라도 이제는 그~~만해야 할때...
나도 그 순간에는 화가 났고 안타까웠지만 국민은행의 도가 넘는 행보들을 보면서 더더욱 WKBL농구가 보기 싫어진다
연맹에서도 이제는 구단에게 끌려다니지말고 할말은 하고 희생양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심판을 쳐내는 연맹이 되지않길 바라면서 이만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