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9-10 여자 프로농구의 최대 화두는 정선민, 박정은, 전주원 등 노장 선수의 투혼도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심판 판정 논란'일 겁니다. 챔피언 전부터 플레이오프부터 정규시즌까지 거의 전 경기에 걸쳐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였죠.
금호 생명도 팀을 유지하고, 팀간의 드래프트도 이뤄지고, 이제 시즌도 끝났으니,
이 게시판을 통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몇 퍼센트라고 수치상 말할 수 없으나 어느 정도 신뢰하시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여농의 팬으로서
WKBL의 쫄쫄이 유니폼 정책만큼 깜짝 놀랄만한 구태의연한 제안을 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로 신뢰한다는 것은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것은 WKBL에서도 궁금해할 것 같습니다.
단 10분이라도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