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강지숙 선수와 fa협상 결렬을 선언해놓고
이제 와서 선수 조건 들어줄테니 23일 오전 9시까지
구단 사무실로 나와라 사람 갖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금호가 fa결렬을 선언한 직후 강지숙 선수와의 모든
권리는 박탈당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은행과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우리은행은
2억2500만원을 준다고 하니까 홍현희와 트레이드 한다
정태균 감독님도 이번 트레이드를 인정했습니다.
이번 우리은행과의 트레이드 추진은 규정위반입니다
아무런 권리도 없는 구단이 무슨 권리로 타구단과 트레이드를
추진 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강지숙 선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이번 싸움에서 이기길 바래요
모든 여자프로농구 팬들이 강지숙 선수를 위해 응원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