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렬서를 작성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선수가....
결렬서를 작성했으니 다른 구단과 협상 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히 있구요..
근데 어찌 금호랑 우리 똑 같은가요?
솔직히 금호 없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구단의 이기적인 발상이 참 어이없습니다.
금호에 있기 싫으면 우승할 수 있는 팀에 못 보내겠다. 그러니 우리로 가라
우리도 최고액을 불러서 선수 발 묶어놓구....
( 구단에서 최고액을 부르면 타구단으로 이적이 불가능하다????? 모 이런 말도 안되는 규정이 있습니까? )
참 어이없는 막장 연맹과 구단들입니다......
이러지 맙시다 연맹과 구단
연맹은 구단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오심과 뒷돈 거래, 구단들의 무한 이기심...... 점차 여농을 안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연봉이 자료로 나와서 보니....
금호랑 삼성 좀 이상하더이다
박정은 선수가 어찌 연봉 1억5천 입니까??
금호는 신정자 선수가 최고액으로 2억 2천 5백만원이구요?
물론 선수 평가야 구단이 하는 것이지만...
넘 차이나 보이지 않나요?
이러니 뒷돈 거래라는 의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어요...
강지숙 선수를 받기 위해 박정은 선수랑 이종애 선수 합쳐 3억 맹글어 놓구 샐러리캡 널널히 유지 하는거임?
삼성 관계자분들?
금호는 또 최고액 불러서 타구단 못가게 잡는 거임 신정자 선수를?
김보미선수랑 넘 차이 나잔아요 연봉이 ... 김보미는 8천인가로 알고 있는데요... 넘 차이나요.....
이러지들 맙시다 진짜
투명하게 운영하세요......... 이번 트레이드랑 FA계약으로 남은 찝찝한 기운....
삼성, 금호, 우리 모두가 명명백백히 밝히시고
연맹도 허술한 FA규정 수정좀 보시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