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에 관한 질문입니다.
1. fa협상의 기간이 정해져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1차, 2차, 3차, 협상의 기간중 선수의 소속은 무소속으로 간주하는게 아닌가요? 단지 협상의 대상이 1차, 2차, 3차로 나눠서, 계약기간 만료의 구단과 1차, 타구단과 2차, 그리고 다시 계약기간의 만료구단과 3차로 하는게 아닌가요?
2. fa협상에서 1차에 구단이. 샐캡의 25%인 2억2천5백을 부르게 된다면, 다른팀에 갈수없다고했습니다. 그럼, 구단이 제시한 금액을 계약하면 바로, 다른구단으로 트레이드를 할수있는겁니까?
3. 어떤선수는, 국적이 일본이였을때, 자유계약으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자유계약 선수의 계약금과, 연봉은 샐캡에 포함되는겁니까? 또, 추후 한국의 국적을 취득하게 되면, 다시 그 구단은 혼혈선수를 자유계약할수있는겁니까?
4. fa조정기간에도 선수를 트레이드 할수 있는겁니까?
5. 여자농구에는 진정으로 샐캡이 존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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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a를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수들이 진정 뛰고 싶었던 팀이나, 그리고 실력을 평가 받기보단 돈에 팔리는 물건같다는 생각이요.
여자농구에는 최고연봉이 샐캡의 25%뿐이 안되겠군요. 어차피 그만큼 주면 다른팀에 가지 못하는데
어느 누가.. 그보다 높은 연봉을 주겠습니까?
또, 1차 협상기간, 선수의 의사를 타진해보고, 자신의 팀과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얼마든지 충분히.. 보복성으로.
다른구단으로 트레이드를 할수있으며, 자신과의 이해관계가 맞는팀에 얼마든지 보낼수있습니다.
최고의선수 또한, 25%의 연봉을 제시후 바로 다른팀으로 얼마든지 보낼수있습니다.
2차, 3차 협상은 거의 필요없겠군요.
사실 트레이드란 말자체가 이젠, 버려지는것으로 느껴집니다.
결국 선수들은 타구단으로 가기위한 방법은. 버려지는것 뿐이군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