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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대안 2

전 부터 개인적으로 늘 생각해온건데요.
여자농구가 점점 선수층이 얇아지는건 예전만큼 중,고팀들이 침체를 겪고 팀이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팀이 존속되는 몇몇학교는 베스트5를 채우지못합니다. 힘든운동,보장도 안되는 미래..누가 운동을 자기딸에게
시키려하겠습니까? 지도자도 설득할 당근과 미래가 있어야 선수들에게 당당할수있죠.

그러기위해선 여자대학 농구를 부흥시키는게 어떨까요? 남자처럼 대학4학년때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에 입단시키는
겁니다. 군대도 안가겠다 그래봤자 연령이 22세 정도니까요. 여고나와서 지명받는건 10여명인데,그동안 지명 못받은 운동한 선수는 모가되겠습니까? 한두선수외에는 2-3년안에 주전으로 뛰는것도 힘든 현실이니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으면 합니다. 운동해도 대학은 간다 라는 믿음을 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대학온 선수중에 프로전향을 포기하더라도
자기인생을 다시 설계할 기회는 주어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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