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한마디로 너무나 걱정되더군요. 우리은행...
미래를 내다봤다하지만 올시즌 정말 걱정되더군요.
특정팀,아니 우리은행을 비판하기위해쓰는글이 아니라 정말 걱정되서 쓰는글입니다.
먼저,린다 웰링턴인가 하는 제2의로벌슨선수. 아직 기량 미달입니다. 개인기,슛,특히 발빠른
우리나라선수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수비. 무척 궁금했는데 아직입니다.
오늘뛴 선수에 임영희,김은혜,김은경정도가 가세를 할텐데, 총체적 난국 예상입니다.
양지희도 오늘보니 아직 몸이 덜된상태이고...설상가상 경기막판, 부상에 회복되서 얼마전부터
게임뛴다는 박혜진은 발목 돌아가서 업혀나가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미래의 국가대표인데...
역시 주전과 비주전의 실력차가 너무컸습니다. kdb도 한채진,김보미의 3점이 들어가 이긴거였구요.
윤득희선수는 무지 열심히 뛰더군요.아, 박혜련선수는 2년차치고 안정적인 리딩 좋았습니다.
이두팀의 경기는 정상을 다투는 여고부경기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그나마 다음경기인 신한,삼섬은 프로농구경기비슷하게하더군요.^^
박태은의 리딩 돌파 3점 모두인상적이었고, 공수모두열심인 홍보람,박언주.
신한은 박채정 최희진 안효진 은 아직 갈길이 멀고....김단비 이연화는 그나마 제 역할은 다했습니다.
암튼,남은 경기 선전을 기대하고 모든선수가 기량발전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