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에 오만상 찌푸리면서 선수들 질책좀 하지마세요
선수들 부상으로 인해 8-9명의 선수가 힘들게 뛰고 있는데
감독이란 사람이 벤치에 서서 선수들 질책이나 하고 선수들
한테 욕이나 하고 있는 모습은 보기 안좋습니다. 이 대회가
국내프로리그도 아니고 세계사람들이 다 지켜보고 있는데
국내프로리그 4연패인가 한팀 감독이 초조해서 어쩔줄 모르고
게임안풀리면 선수들에게 욕이나 하고 질책하고 보기 안좋아요
코치인 이호근 감독님은 경기가 안풀려도 어떻게 하면 선수들
사기를 높여줄까 격려할까를 먼저 생각하는데 감독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한나라의 국가대표팀 감독이면 그에 맞는 품위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브라질전도 그렇고 어제경기도 그렇고 벤치
에서 하는 행동은 국내농구팬들 뿐 아니라 다른나라 농구팬들이 보기
에도 정말 안좋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