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세계여자농구권대회보면..룰의촛점이...유럽인들에게 많이맞추어져있다라는것이 많이느껴집니다.
바디첵이나...페인트존안에서의 몸싸움은 그냥 정상적인 플레이로 인정하면서...
빅맨들의플레이에 활동영역을 최대한 살리려고 하고있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유럽이나 미국의 포커스에 맞추어져있는 피바룰 도입을 국내리그에
어떻게적용할지 고민한번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동유럽의 체코빅걸들과 페인트존안에서 대등한 몸싸움을 한선수는
유일하게 신정자선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185cm가 정말 아쉽습니다.
196cm 정도의신장에 지금정도의 힘과 기량이였다면
스페인이나 동유럽국가리그에 외국인선수로 진출해도좋을것같은데....
오늘 체코선수 슛폼이 정말 안정되 보였습니다.
전원이 원핸드슛이였으며, 농구기본교과서 적인 슛릴리스자세를 보여주었다 저는생각합니다.
이것이 오늘저는 핵심으로 보였습니다.
다음은 미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한...백키햄먼이 버티는 러시아 군요!
w슈퍼리그는 w유로리그 에서도 우승팀을 자주만들어낼만큼 수준높은리그입니다.
김지윤선수가 wnba 백키햄먼의 리딩을 얼마나 잘 막아낼지 미지수이지만
오늘 후반부에 보여준것처럼...자신있게...선수들이 부딪히고,깨져가면서
자신의 기량을 업그레이드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수고많이했습니다.
오늘의 농구는 (아직 우리는 배워야할 학생)이다.라고 오늘시청후기 마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