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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국 여자농구의 현실입니다. 팬이 모이기는 커녕 내 쫓고 있죠.

중계 때문에 5시 경기하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지금 개막이 2주도 안남았는데 일정 하나 올라온게 없습니다.

직장때문에 주말 경기 밖에 못 보는데다 신세계 팬이라서 신세계 구리 체육관 올때 월차까지 내가면서 보러 가는데

국민은행 연고지 문제도 해결이 안되고 있고 차기 대회 스폰서가 어디인지도 아직 모르겠으며 경기 스케쥴도 없습니다.

재작년 득점랭킹 1위 사건때도 얘기한적 있지만 행정이 너무 졸속입니다.

정선민 선수가 세계 선수권 가기 전 "전패할거다." 라는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들으실 분들입니다.

여름엔 야구 겨울엔 여자농구 보는걸 낙으로 삼고 사는데 좀 상식적인 운영을 보여주세요.

토토 수익금이나 어떻게 처먹을 생각마시구요 심판들 올해도 희한한 판정 좀 안나오게 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갤러리의 최근 사진이 2009년 6월이라는것도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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