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를 꾸준히 지켜본분이라면 이번의 8강성과
그리고 피바랭킹 1위 미국을상대로 우리나라가 이길꺼라는 생각은 하지않을것입니다.
김단비선수가 직접 부딪혀보게될 "다이애나 터라시"
이선수의 플레이가 담긴영상을 김단비선수에게 보여주면서 세계최고의 무대선수들은
이런플레이를 한다고 보여주었을때 기대는 눈을뜨라였습니다.
눈을뜨고 우물안에 개구리가 되지말라는 의미였습니다.
너무나열악한 가운데 우리 자랑스런 30대 태극낭자들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하며,여자농구의자존심과 국가를 위해서 정말
너무나 잘싸워주었고,너무미안할정도로....대단한성적을 이미 이루었습니다.
일본전은 성치않는몸 선수로테이션이 전혀안되는가운데...실제7명의선수로 돌려막아서
경기를 해야할만큼 최악의조건인데도..정선민선수 끝까지해주는모습은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이상을 감안하고,자신의 삶절반을 농구에 헌신하고, 투자한
여러분들의 투혼은 다음후배들에게 큰귀감과 교과서가될것입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