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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女子농구 역사상 최단신-157cm-이 선수는 누구?






1.이번 프로여자농구 드래프트에서 별 탈없이 각 팀에서 각각의 취약점 보완에 초점을 두고 여고졸업예정 선수들을

각가 잘 뽑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2.우리은행이 지금은 작년에 이어 꼴찌가 거의 확실시 되지만 3년내 리모델링 작전 성공으로 앞으로 기대되는
팀으로 변신하리라 보는 데 우리은행은 이번에 1라운드 1위 및 2위(신세계측과 트레이드 과정에서 양보받음)
를 데려와 3년뒤가 무척 기대되리라 봅니다.

3.그런데, 우리은행에 이번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순위로(2010년 드래프트 전체순위로는 13위임) 상주여고 팀의 반올림이 안되는 157.4센티미터의
민완 가드이자 득점왕 및 최우수선수 출신의 박근영선수를 데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




4.한국프로여자농구 역사상 최단신 선수로 기네스 북에 오를 예정인 박근영선수는?
우리의 최장신 하은주-202센티-와는 무려 45센티 정도 차이가 난다.


5.최단신 **************박근영 선수는?

ㄱ.경상북도 상주시 중앙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시작하였음.
ㄴ.반 대항 농구대회에 나갔는 데 평소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서 그랬는 지 곧잘 했다고 합니다.
ㄷ.당시 135센티의 단신으로 그당시에도 무척 작은 땅꼬마 출신이었다.

ㄹ.단신의 설움을 이겨내고--한국여자****배구의 괴물이자 국보급 스타인 ##########김연경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시절 키가 147센티 밖에 안되어 초등 코치선생님이 "너는 공부를 잘하니 집에 가서 공부나 해라!"
라고 한 적이 있고 한 때 배구선수를 포기할 뻔하였는 데 울고불고 하여 다시 배구를 시작하였는 데 키가 이제
192센티로 커서 우승 제조기로 명성을 최근 4년간 드날렸고 일본에서 작년에 소속팀을 챔프전에 올려놓고 준우승
을 이룬 바 있는 데 이번에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한 8강의 한국여자농구팀에 자극
을 받아 이번 오사카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8년만에 중국1진을 깨고 15연속패배을 아픔을 씻어내기도 하였음!

ㅁ.다시 돌아와
위의 신인드래프트 박근영 선수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키는 거의 크질 못해서 설움을 당햇으리라 보는 데
그 실력만큼은?
고교 무대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대로
ㅂ.2010년4월 전국 중고연맹회장기 대회에서 상주여고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을 독차지 하였
음이 이를 웅변적으로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청주여고와의 결승전에서 박근영선수는 무려 39점을 쓸어담은 바 있을 정도다.

ㅅ.박근영은?
올해 고교 무대에서 평균 23.4점을 넣고 땅꼬마가 리바운드를 평균 6.1개나 따냈다.
펼균 득점은?------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스타급 선수들 중에서 당당 1위였다.

ㅇ.박근영 선수의 어록
"저는 키가 작아서 스피드를 키우는 데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곽에서 승부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슈팅 연습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총알낭자 김영옥 선수에 이은 -----제2의 총알 낭자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필자주!

ㅈ.우리은행 정태균 감독 어록
"그토록 작은 키로 고교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프로 무대까지 왔다면 이건 분명히 특별한 장점이 있는 선수
일거라고 생각하여 뽑았다."
"앞으로 박근영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그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고 본다."

**** 박근영 선수는 프로남자농구에서 단신으로 맹활약하였고 지금은 프로팀 전자랜드 감독으로 맹활약하는
유도훈 감독의 고교시절의 전설적인 훈련을 거울삼아 남자프로농구 겨울 시즌이 끝나면 한 번 찾아 뵙고
좋은 지도 말씀을 들을 기회를 정태균 감독에게 미리 요청해 놓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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