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선수 단순 부상이 아닌데 시즌아웃됐다는 소리에도 자꾸 데려가려고 하더니 결국 가는군요
우리은행 한명도 안뽑히고 이 낮은 상황에서 키크고 앞으로 국대 미래인데
팀에서 반대한다고 적극적으로 얘기 해본 것도아닌 거 같네요. 세대교체, 아시안게임 며칠전까지 예비엔트리에서 뽑아야 하는 거일텐데 11명 가는 거보다 분위기 좋아질 수 있지만
진짜 못뛸 정도로 아픈거고 일처리를 빨리했으면 노장들에 엔트리 조금만 돌리는데
프로화되고서부터 프로만 뽑아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건가요 예전에 선수들이 그냥 대선수가 된게 아니죠. 잘하는 선수가 뚝 떨어집니까?
정말 이해가 안돼요
젊은선수 그냥 넣는다고 세대교체가 되는거 아니죠 이렇게 세대교체 대비 안하다가는 훅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