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에 대해 농구협회에 일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연맹과 협회가 공조해서 국가대표 협의회(국대협)을 구성했으면 합니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느바 명장출신의 윌킨스 기술고문을 영입해서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선수들에 대한 지원도 좋아지고 선수들 사기도 좋아지고
여태까지 봤던 남자농구 대표팀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여자농구도 국대협을 구성합시다. 연맹 김동욱 전무님 협회 신동파 부회장님
김상웅 전무님 강현숙 기술이사님 그리고 여자농구에 애정이 많으신 톰뉴웰
w캠프 헤드코치님을 기술고문으로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은 박건연 유영주 차양숙 조현일 해설위원님을 대표팀 선발위원으로
선임해서 함께 국대협과 대표팀 코칭스태프 톰 뉴웰 기술고문님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24명의 예비엔트리를 구성해서 1.2.3차 훈련을 통해 최종엔트리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불성실하게 훈련하는 선수는 과감히 퇴출시키고 하고자 하는 선수들로만 최상의 라인업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국대협의 지정병원을 통해 진단서를 제출하는 구단이나 선수들에 대해 검진을 받게 하고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하는 구단에 대해서는 정말 강력한 징계를 했으면 합니다.
구단이기주의로 인해 대표팀 훈련이 파행을 겪고 코칭스태프 마음고생하고 선수들 힘들고
이런 말도 안되는 악순환은 이제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톰 뉴웰 기술고문님은 대회때 현지에 오셔서 상대 전력분석 업무를 해주시고 대표팀 스태프
에게 상대 전력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는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한국 여자농구 연맹과 농구협회가 공조를 해야합니다
국대협을 통해 선수들 포상금도 현행 2억에서 3-4억으로 늘리고 선수들 사기도 올려주고
얼마나 좋습니까 언제까지 선수들에게 사명감만을 요구할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