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6개 구단 홈피를 방문 선수 프로필을 보니
다른 팀은 아직 올 드래프트 되었던 선수가 없는데
국민은행, KDB생명 만큼 발빠르게 신인선수들 다 올려져 있네요^^

지난해 이정현(188,우리은행)과 힘을 합쳐 청주여고를 3번이나 우승시켰던 주역
추연경(168).
지난해 당시 청주여고엔 김단비(176)와 추연경 달랑 둘였는데 우승을 3번씩이나 했는데도
불구하고 둘다 미끄러졌었죠.
추연경은 포인트가드로 발도 빠르고 스틸도 좋고 어시트도 좋아 충분히 드래프트에
뽑힐꺼라 기대 많이 했는데 결국 눈물만.
물론 지난해에는 우리와 신세계가 아예 오지도 않아 4개팀으로 진행되었지만.

암튼 프로에 왔으니 추연경 자주 봤음 좋겠어요.

제가 사는 청주에 청주여고 출신 이정현, 추연경, 김규희, 천민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