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쉰한은행 Xbirds
김단비
전주원
진미정
김연주
하은주
이렇게 주전하고 후보들 몇명 모아 한 팀 더 만들어두 3등 안엔 들겠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멤버 때문에 주전들도 몇분 못 뛰고 후보들은 생전
코트 근처두 못 가고..
왜 식스멤버급 선수들 다 썩혀둬가며 농구판 졸라 재미두 없게 만드나?
오늘 신세계 초울트라 개발에 땀나도록 했지만 결과는 패..
죽어두 새로 팀 못만들겠으면 하은주를 우리은행에 줘라 쿨하게...
그럼 하은주도 좀 많이 뛰고 우리은행 팀도 강해지고..
최윤아도 국민은행에 주고...이 팀도 에지간히 가드 없어 절대 이기기 힘들고.
이정도면 여자농구 조금 볼만 하겠네.
그래야 신한은행 후보선수들도 코트에 발좀 담가보지 않겠는가?
전주원, 정선민이 저렇게 나이 들도록 팀에서 뛰는데 후보들은 저러다 나이만
먹고 그냥 주전들 뒤치닥거리만 하다 은퇴시킬 거냐?
신인들은 신한은행 죽어두 가기 싫을 거다. 신인들의 무덤..
여자프로농구연맹은 먼 미래를 보고 좀 생각좀 하며 운영해라.
이것저것 다 피곤하면 그냥 예전처럼 외국용병선수들 다시 참가시켜서
남자 농구처럼 3쿼터 출전제한 시키면 되잖은가?
그렇게 재미없던 여자배구가 팀들 실력이 비슷비슷하니 이제 좀 볼만하더라.
이러다 여자농구리그는 그냥 정신나간 토토 도박꾼들에게 욕이나 먹어가며 도박판
판돈거리로 전락하고 말 거다.
새겨 들으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