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한국여자농구 총체적 문제점을 지적해보고자 합니다
작년 경기는 경기당 양팀 점수 합이 140 넘는 경기가 엄청 많이 나와서
오히려 남자농구보다 더 재미있게 보았고 몰랐던 선수들 면모를 보면서
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경기 보면 어떤가요? 너무 형편없습니다.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게임을 못해서 그런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다
해설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그게 핑계입니까?
요즘은 1쿼터당 30점 못넣는 걸 너무 자주보네요
항상 슛 쏘는 선수만 쏘고 그외는 들러리로 보이네요
신한 빼고 다른 팀들은 훈련 안시키나요?
아니면 시즌전 훈련기간에 노나요? 작년엔 남농이 형편없더니
올해는 여농이네요
득점원이 한두 선수로만 몰리니 점수가 안날수밖에요
그리고 턴오버가 작렬하지요
적자적자 외치기만 하지 마시고 플레이로 팬에게 보답해야 그만큼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훈련좀 시키세요 실전감각이 이렇게 떨어져서야 원
아니면 외국 선수 데려오든가요 보기가 짜증의 극치를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