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올스타전은 20대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네요
1위인 양지희 선수를 비롯해 이경은 선수 강아정 선수 로벌슨 선수 등등
그외에 24걸에 이름을 올린 20대 선수들이 많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여자프로농구도 점차 세대교체가 되야하고 젊은 선수들이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는 점은 지향해야 할 점이 아닌가 봅니다.

이미선 김계령 이종애 박정은 임영희 김영옥 신정자의 꾸준한 인기도 대단하네요

올스타전은 순전히 팬투표로만 선발된 선수가 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자단이 50&#37라는 높은 권한은 갖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올스타 팬투표 24걸안에 포함된 선수가 기자단 투표로 인해서 올스타전 출전
이 좌절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전주원 정선민 선수를 비롯해 최소한
30위권 밖에 있는 선수들은 이번 올스타전에 선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팬들의 선택으로 선발된 24명의 선수들만으로 이번
올스타전을 개최했으면 합니다. 그것이 올스타전의 의미입니다. 세상 어느나라
리그에서 올스타전 투표를 하는데 기자단들이 투표에 개입을 하고 그 결과와 팬투표
결과를 합산해서 선수를 선발하나요??

기자단 50&#37라고 하는데 지금 기자단들도 투표를 같이 하고 있는 건가요??
그래서 지금의 24인 명단이 짜여지고 있는것인가요?? 아니면 팬투표 따로 하고
나중에 기자단 투표를 따로 해서 최종 24명 명단이 발표되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