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30분경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박정은 선수와 이종애 선수의
5라운드 출전이 가능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13일 서울남부지법(양재영 부장판사)은 13일 한국여자농구 연맹이 박정은 이종애 선수와
용인삼성생명 비추미 농구단에게 내린 5라운드 출전정지 재재처분과 재재금 부과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판결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3월 연맹규약이 개정되었기때문에 수당 지급은 적법하다고
볼수 있다 설령 위의 규약이 6월 1일 적용이라 하더라도 재재처분이 과도하기 때문에 위법
하다고 볼 소지가 크다고 판시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박정은 선수와 이종애 선수의 5라운드 전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법원의
판결로 인해 효력이 정지되었습니다 즉 5라운드 출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