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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을 요청해 놓고 법적싸움을 거는것이 이해가 안된다??

지난 12월 24일 징계가 내려지고 오늘로서 20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31일 삼성생명 구단에서 재심을 요청했습니다
재심을 요청한지 13일이 지났습니다 정말 해결할 생각이 조금
이라도 있었으면 어떤식으로든 결론이 나왔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사태가 발생한지 20일 재심을 요구한지 13일이 지나도록
5개구단 사무국장들 눈치만 보면서 일을 해결하려는 생각이 없습니다

연맹이 이런식인데 피해를 입은 구단이 언제까지 결과만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것인가요?? 오늘이면 주전 2명이 출장정지를 당해서 경기
에 당장 출전을 못하는 상황인데 구단이 손놓고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요??

오늘만 해도 그렇습니다. 법원에서 연맹의 잘못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조금이라도 미안해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항고하겠다??
아직도 5개구단 사무국장들 눈치보면서 다시 싸움을 하자는 것 같은데
이싸움은 어차피 연맹의 허술한 행정력 부재를 드러낸 사건입니다.
더이상 길게 가봐야 한국여자농구연맹 이미지만 안좋아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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