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신한의 독주는 언제까지인가?
과연 레알신한의 독주는 언제까지일까?레알신한을 꺾을팀은 아무도 없는것일까?나는 전주원,정선민 두 노장 선수가 은퇴를 하더라도 몇년동안은 신한의 독주가 계속될것으로 본다.신한은 장기적인 플랜을 잘세워놨다.김단비,김연주,이연화,강영숙 등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여기에 전주원의 뒤를 받쳐줄 최윤아의 게임리딩이 있기 때문에 이팀은 최강이 될 수 밖에 없다.이팀에 강력한 대항마로 삼성생명이 있는데 이팀은 주전과 백업요원의 기량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신한의 벽앞에 늘 주저앉고 만다.박태은,홍보람,박언주,이선화는 장기적으로 보면 실력이 올라올 선수들인데 아직까지 팀에 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이호근 감독으로써 주전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다른 네팀도 마찬가지로 주전과 비주전의 실력차이가 크다.각팀들은 신한같이 장기적으로 선수들을 육성해야 한다.그렇지 않고서는 신한의 독주를 막을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