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농을 즐겨서 보고 농구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여농도 신한은행 경기는 챙겨봅니다. (왜냐면 그래도 가장 프로

다운 실력이 나오고 볼만합니다.) 근데 정말.. 신한 삼성빼고 나머지 경기는 수준이 프로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떨어

집니다. 방금본 kb국민은행, kdb생명만 봐도 정말 kb는 5분인가동안 한골도 못넣더군요 . 중,고등학교 경기도

가끔 가서 보는데,, 저선수들 보단 잘하는거 같아요. 왜 관객이 거이없고 회사 사람들만 와서 응원하는지 알겠네요

어제 우리은행 경기만 봐도 5~6초면 긴시간인데 이기고 있는 입장도 아닌데 지는 주제에 벤치멤버 신인이 공만잡

고 가만히 서서 포기하는 모습 정말 저런선수도 프론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라곤 보이지도

않고 이러다 여농은 우수게 소리로 토토 매치하나 늘려줄라고 존재한다는 소리처럼 정말 묻혀질지도 모르겠네요

심판들이 예민하게 잡아대서 그런거라면 관객들이나 흥미를 위해서도 시정할건 시정하고 좀 프로다운 모습좀

보여줬으면 합니다. 못해도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응원이라도 하는데 이건모.. 마인드부터 고처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