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스타투표에서 이경은이 1위 할줄 예전부터 알고있었다.

sbs espn에선인가? 여기서 기자들 불러다 놓고 사적인 얘기를 하는 프로그램이
얼마전에 있었는데 다들 이경은 얘기만 나오면 침 질질 흘리더구만?
물론 이경은 선수! 너무나 잘해주고 있는 선수라 올스타에 뽑히는건 당연하다.

그런데 상위권은 물론 중위권에도 못들던 선수가 갑자기 올스타 명단에 들어가있으며
상위권에 있던 배혜윤과 홍보람은 어디갔는지?
홍보람 선수 비록 부상이 있어서 많은 경기 출장은 못했지만 제작년, 작년보다
수비나 경기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더라.
그리고 더 말할 필요도 없는 배혜윤 선수. 이번 시즌 우리은행의 주득점포이다.

이런 선수들을 다 어디로 밀쳐낸건지 진짜 웃기고
정말 기자..........분들....참 뭐하다.

팬들은 버리고 기자분들과 wkbl만이 여는 잔치~ 올스타전~ 재미있게 그들만의 축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