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망발입니까!나이든 사람은 직업전선에서 다 물러나야됩니까?
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마흔이 되면 후배들을 위해 딴 일을 찾겠군요 유독 전주원선수에 대한 이런 공격이 있는 이유가 신한은행의 독주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엄마선수이자 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하다는 이유때문인거 같은데 후배들의 길을 막는게 아니라 아주 좋은 귀감이 됩니다
다른 선수들은 전주원 선수가 처음으로 걸어가며 힘들었던 길을 조금은 더 천천히 걸어갈 수 있을테니까요
신한은행의 젊은 선수들이 그 쟁쟁한 맴버들 속에서도 클 수있는 이유도 전주원이나 정선민같은 선수들과 같이 해서일겁니다 하은주최윤아선수 역시 마찬가지구요.
게임당 20분 뛰면서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에게 엄청난 노력으로 레전드가 되고 있는 선수에게 여농팬이라면 할 수 없는 비난입니다.어떤 생각을 하시든 자유이나 이런 곳에 공공연하게 글을 남길 수 있다는게 참 슬프고 부끄럽네요 유치하게 팬클럽 운운마시구요
그나마 얼마안되는 여농팬들 모든 선수의 팬입니다
이상민선수는 그 나이에 은퇴를 해도 팬들이 난리더니만 ㅠ프로선수의 은퇴시기는 "경기를 못할 때"이고 그건 본인과 구단이 제일 먼저 알테니 이런 글은 삭제하세요
··· 원글내용입니다 ····················
열심히 자기관리잘해서 새로운 롤모델이 된거는 인정한다.
하지만 사람은 때를 알아야하는법,여기서 더가는건 너무 추하게 보인다.
새로은 길도 많지않은가? 지도자수업 착실히해서 최초 프로감독도 될수있다 생각한다.
그외 정선민,김영옥,양정옥,이종애,김지윤,등 74,75년 생들도 마무리를해주고 후배를위해 미련을 버리고
떠나야 한다. 더 가는건 돈만 밝히는 추한 선수로 남는 길이다.
그들은 여중 여고 팀이줄고 과거 인기에 비해 많이 관심을 덜 받는다한다.
하지만 그렇게 여자농구가 정체되는건 바로 그들 자신이기 때문이란걸 왜 모를까?
wkbl tv 성정아선수편에서 성정아씨가 후배들에게 한말에 귀기울일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