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어쩌면 듣고도 무시하는 귀머거리 wkbl
그러니 경기장에 사람이 없죠
wkbl이 어떻게 시행하던 말던 떠날팬들은 떠나게 되있고, 따라올팬들은 따라오게 되있다는 그런 낡아빠진 생각
떠날려면 떠나도 괜찮다 wkbl이 하고 싶은데로만하면 다 된다라는 **~한 생각이
있는 거 같은데......그러니 여자농구의 인기도 하락하는 것입니다
여자농구의 인기가 괜히 하락합니까?
팬들에게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경기내적으로 즐거움을 주는건 선수이지만
경기외적으로 즐거움을 주고 다시 또 경기장을 찾아오게 만드는건 wkbl이 할 몫아닌가요?
아직도 실업시절 때에서 벗어나지 못하셨나분데요
그 때의 감상에 너무 젖어든듯 합니다
지금의 여자농구의 인기는 더이상 그때의 실업시절의 인기가 아닙니다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주제파악하지 못하고 과거의 영광에 빠져서 낡아빠진 그런 운영방식 생각이 있으니
여자농구의 인기가 하락하는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팬들에게 믿음을 가게 했다면 심판판정에 대한 이야기가 덜 나왔을 겁니다
그만큼 팬들에게서 wkbl에 대한 믿음은 저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올스타전 투표 팬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선수들에게 투표했는지 아십니까?
wkbl은 팬들의 그런 마음을 무지막지하게 짓밟아버린겁니다......
wkbl이 변명할 여지는 없습니다
만약에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실시간 선수 투표현황이 기자단 투표까지 합산된 수치가 아니라고 변명한다면
애초에 지속적으로 실시간 선수 투표현황 상황은 기자단 투표까지 합산된 수치가 아니라고 팝업창에 띄우든
했어야 했습니다.....
즉, wkbl의 운영미숙을 만천하에 알리는거겠죠....
한가지 더 덧붙여 설명하면 하다못해 게임회사들도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바로 공지사항으로 올립니다
예로 서버가 다운이 되거나 한다면 바로 즉각적으로 팝업창이나 공지사항에 올립니다
아주 사소한 거일수도 있지만,
올스타전 투표 16일 마감날짜까지만 적혀있었고 그후 최종합산을 한후
올스타전 맴버에 대한 공지를 언제 올리겠다는 내용도 없지 않았습니까?
뭐 몇일정도 걸리고 어느날에 올리겠다는 글은 본적도 없었죠..
또한 비디오 판독제도의 도입의 목적이 무엇인지 새삼궁금합니다
비디오 판독제도 의도 괜찮죠....
근데 단순히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판정을 제대로 보기 위한 것으로 시행하는것인지......
wkbl도 이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으니 팬들도 이해해달라는 것인지
아니면 오심이 나왔을 경우의 마지막 방어수단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리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으면 뭐합니까
도구를 사용을할 방법을 모르면 도구는 무용지물이며
또한 도구를 만들어낸 원래 목적을 모른채, 다른 목적에 따라 다른 용도로 사용되겠죠...
비디오 판독제도의 도입에 대한 순수한 의미에서 퇴색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