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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변연하 선수의 발이 다 완치는 안된듯 싶네요


틈틈히 휫쓸이 불고 변연하 선수를 찍어줄때
아직도 약간씩은 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휫쓸이 불어지고 경기가 시작되면
언제 아팠냐는듯 하게 뛰는 모습 정말 보기 좋더군요 ^^
오늘 3쿼터 부터 살아난 득점도 좋았고 또한
무엇보다 박정은 선수에게 찔러주는 패스도 좋았던것 같고
오늘 4쿼터 마지막에는 변연하 선수가 집중적으로 박정은 선수에게
찔러 주더라구요. 아무래도 박정은 선수 3점슛 타이틀에 대한
배려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래서 그 답례로 마지막 버저비터로 ^^


그리고 오늘 경기를 보면 삼성경기 솔직히 별로더군요
그나마 틸리스 선수의 분전과 점점 손발이 맞아가는 등의 이유로
이겼다 하지만 오늘 삼성경기는 역시 고질적으로 공격적인 패턴만을
강조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예전의 삼성 정말 화려한 공격라인업이었는데

솔직히 이런말 하면 안되겠찌만
오늘 박정은,틸리스 선수가 빠져 있을때의 멤버를 보니
그나마 변연하 선수를 빼고는 완전히 예쩐에 삼성에서
경기를 포기하거나 혹은 경기를 너무 큰 스코어 차이로 이기고 있을때
4쿼터 막판에 2진들을 대거로 넣는 그런 느낌의 멤버를 보는듯한.
그만큼 예전에 막강한 멤버들이었다 라는것일지도.

틸리스 선수 ^^ 정말 오늘 경기 대단하더라구요.
3점슛 두방에 그 유연한 플레이와 여자같지 않은 플레이
특히 탄력은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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