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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를 배우세요

배구는 매년 인기가 더해가는데 여자농구는 한숨만 나오네요. 참 답답합니다. 그죠?

몇년전만 해도 농구가 배구보다 인기가 훨씬 많았죠. 그죠? 특히 여자농구가 그랬습니다.

배구는 팀간 실력 평준화가 어느 정도 되어서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매 경기 관중이 가득하고, 대부분 중계되고.

그런데 여자농구는 도대체가...

팀 관계자는 나하나 살자고 타팀 죽여가면서 욕심 부리고, 협회에서는 여기저기 눈치보느냐고 제대로 할 말도 못하고.

내 팀하나 잘 나가서 타팀들 죽고, 경기 재미없어 지고, 관중 줄고, 리그 존폐 얘기까지 나오면 결과적으로 자기까지 죽는거 아닌가요? 협회는 할 얘기 못하고, 눈치만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따라가기나 하고, 기준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지금부터라도 단장 회의, 국장 회의때는 다 같이 사는 방안, 좀 더 재미 있어 질 수 있는 방안, 팀 실력 평준화를 위한 방안부터 회의 하세요. 그게 살 길 입니다.

밖에 나가서 아무나 붙잡고 각 팀 감독님들 이름 물어보세요. 99&#37가 모릅니다. 대중으로부터 멀어진 리그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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