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쿼터인가 진미정이 공격도중 완벽하게 공을 놓쳤고 어느 누구도 터치한 선수가 없는데도
삼성의 터치아웃을 선언하면서 신한은행에게 공격권을 한번 더 주는 선물을 줍니다.
최소한 상식적으로 불어줘야 할것은 불어줘야 하는데 그것 마저 안불어주면 신한은 상대로
하는팀은 그냥 들러리나 서라는것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결국 오늘 경기가 3점차지요 그 말도 안되는 판정만 아니면 경기결과는 아무도 모를 게임이죠
그러나 주전 가드 두명을 제외하고도 거기에 심판들 마저 신한 편으로 돌아선 경기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삼성 선수들의 투혼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