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너무나 아쉽게 졌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차포를 떼고 경기를 했기에
크게 질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끝까지 멋지게 싸웠습니다.
특히 포인트가드 박태은 선수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트리플더블급 활약
그리고 슈터 박정은 포워드 박언주 홍보람 선수민 센터 허윤정 이종애 이유진
오늘 하은주를 19분정도의 시간을 뛰게 한점 그랬으면 지난 경기까지는 힘한번
못쓰고 큰점수차로 패했지만 오늘은 달랐습니다.
이미선 킴벌리 두선수가 복귀한다면 얼마든지 이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오늘 5분을 남기고 역전을 당했을때도 박태은 박언주 이종애 박정은 선수
의 포기하지 않는 힘으로 끝까지 게임을 몰고 갔습니다.
오늘 경기는 결과적인 패배는 있었으나 1.2위다운 멋진 경기를 양팀이 보여줬습니다
양팀의 주축선수들 식스맨들 모두 너무나 잘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