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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포장된 언론보도네요

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news/kbl/breaking/view.html?cateid=1191&newsid=20110208081119978&p=mbn

정말 이해가 안되는 언론보도입니다. 2분2초동안 보도된 내용을 보면
연맹이 보낸 공문에 대한 내용은 단 1초도 나오지 않고 삼성생명 구단이
보너스로 포장한 샐러리캡위반을 했다 연맹의 징계에 대해 법적소송을
했다라는 식으로 포장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되서 삼성생명 구단이 보너스를 지급했다는 내용은 없고
무조건 샐러리캡 위반해놓고 법적소송을 했고 스스로 권위를 상실했다??
어떠한 내용이 만들어 지려면 육하원칙에 맞게 내용이 나와야 합니다만
지금 뉴스의 언론보도는 연맹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무조건 삼성생명이
잘못했다는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연맹의 정당한 공문에 의해 구단은
보너스를 지급했고 법원에서 조차 공문의 적법성과 유효함에 대한 판결로
구단 승소를 내렸습니다. 언론 보도마저 구단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연맹의
파렴치함에 더이상 할말을 잃었습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mbn뉴스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판결이 나온지 한달이 다 지나가는데 이제와서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연맹이 진게임을 다시 점화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삼성생명이 5개구단과 합의없이 법적소송을 걸었다??
특정구단 죽이기에 몰두하는 구단들과 무슨 합의를 할수 있나요??
연맹의 적법한 공문발송에 억울하게 간판스타 2명이 출장정지 위기에
놓인 판에 어떤 구단이 그냥 두고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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