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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된 우승후보 부천 신세계의 허상

급조된 우승후보 부천 신세게의 허상이 점점 드러나고 있네요
정말 시즌 초반에는 국가대표 차출과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그럴수도 있다 싶었습니다 라운드가 거듭되면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감을 절망으로 바꾸고 있네요

6라운드 현재 13승 14패 공동 3위 13승중에 10승이 5.6위팀이죠
1.2.3위팀에게는 단 3승 입니다. 그것도 신한을 상대로 비디오판독
삼성을 상대로 경기 종료 휘슬에 불린 후에 비디오판독으로 뒤집기
신한에게 1승 4패 삼성에게 1승 4패 KDB에게 1승 5패

말이 필요없는 심각한 전력입니다. 시즌 전 김나연 강지숙 김계령의
영입으로 일약 우승후보로 평가 미디어데이에서도 제대로된 라인업
이 구축됬다 반드시 우승하겠다 했던 정인교 감독과 신세계를 2위
후보로 평가했던 4개구단 감독님들의 평가를 무색케 하는 성적표

역시나 팀은 만들어서 되는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신한과 삼성은 기존
전력에 젊은 선수들을 키워서 식스맨으로 활용하는 모습으로 1.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세계는 우승후보라던 팀스쿼드를 전혀 활용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속담이 딱 어울리는 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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