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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진짜 반성해라!!!!!!!!!

진짜 창피한줄 알아라.
항상 투혼넘치는 경기에 감동받았지만 오늘은 최악의 경기었다.
무엇보다 주전 트리오 (이미선, 이종애, 박정은)은 3분을 남기고
정말 삼성의 승리가 확정됐다고 생각했는듯 허술하게 경기하는게 너무 티가났다.

정말 이미선 선수 이런 모습 오랜만이다.
안되는 포스트업 4쿼터 계속 시도하더니 연장에서도 계속 시도... 성공률 0&#37...
박정은 선수의 어설픈 중거리슛... 길거나 짧거나...

뭐든 다급하게 하려면 안되는거다..

그냥 열심히 뛰는게 다가 아니다..
뛰기만 열심히 하면 뭐하나.. 3분 남겨놓고 점수차이가 꽤 나니까
허술해지는게 너무 눈에 보였고,
박세미 선수의 3점이 연속해서 터지자 그제서야 다급해져서 부랴부랴 다시 집중
하지만 이미 풀어진 집중력 다시 돌아올리 없었고,
수비도 공격도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다 .

지난 우리은행 경기 끝나고서도 삼성 팬들은 정말 칭찬보단
삼성 선수들은 어느정도 점수가 벌어지면 너무 긴장을 일찍 풀어버린다는
지적을 상당히 많이 했었다.

오늘 그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 경기었다.

제발 경기가 끝나기전까진 긴장좀 갖고 임했으면 좋겠다.
그럴거면 교체요구하고 어린선수들한테 기회를 주지 왜 코트에 남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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